韩国YTN报道,全能新教在韩国有736人参与难民诉讼

中 신흥종교 '전능신교' 국내 유입...주민들 불안 / YTN (Yes! Top News)



2016年8月30日发布 YouTube 发布

■ 박지훈 / 변호사, 박상희 / 심리상담 전문가, 백현주 / 동아방송예술대 교수, 김정아 / 前 북한군 장교·통일맘연합 대표, 김복준 /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

[앵커]
중국의 신흥종교단체 회원들이 국내에서 활동 중인 게 드러나서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 종교 이름이 전능신교라는 단체죠. 이게 중국 내에서도 문제가... 하여간 중국에서도 이게 불법이죠?

[인터뷰]
중국에서는 불법이건 아니건간에 중국에서는 사실상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는 데는 아니잖아요. 그런데 그렇다 하더라도 전능신교를 보면 1980년대 중국 중부지역에서 발호했어요, 만들어졌는데 이분들의 현재까지 드러난 걸 보면 종말론. 사실 종말론이 굉장히 위험하지 않습니다.

[앵커]
종말이 이제 곧 온다.

[인터뷰]
전해지는 바로는 그렇습니다. 이들이 추구하는 게 종말론하고 그다음에 이들이 가장 문제가 됐던 건 중국 내에서 뭐라고 얘기했냐면 이탈을 하는 경우에, 탈교라고 하죠. 종교에서 빠져나온 경우에 가혹한 신체적인 보복을 한다는 거예요.

그래서 중국에서는 사악하다 할 때 사 자, 사교로 규정을 했습니다. 그래서 이들을 대대적인 단속을 했거든요. 그러다 보니까 중국 내에서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. 그런데 이들이 갑자기 얼마 전부터 우리 강원도 횡성에 있는 일정 부지를 매입했어요.

그리고는 조금 전에 나왔던 것처럼 저녁에는 몇 백 명씩 몰려와서 자기들의 종교활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.

[앵커]
그런데 이탈자에 대한 가혹한 보복 이게 그러니까 말로 표현하기 힘든 어떤 보복을 가했다는 게 중국 정부의 얘기인데 지금 이 종교집단은 그거는 사실이 아니다는 거 아니에요?

[인터뷰]
그렇죠. 사실이 아니라고 얘기를 하죠.

[앵커]
제가 종말론 말씀하시니까 딱 한 가지가 생각이 나는 게 종말론은 인류 역사하고 같이하는 겁니다. 그러니까 고대 그리스시대부터 종말론이 있었고요. 여러분, 메시아 같은 경우에 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지만 1700년대 말에서 1800년대 초반의 프랑스에서는 여성 메시아가 올 것이다라는 그런 얘기까지 있었습니다.

그러니까 이게 종말론이라는 게 어제, 오늘 나온 것도 아니고 말세라는 얘기도 어제, 오늘 나온 얘기가 아니다. 이건 거의 인류 역사와 함께했던 얘기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은데. 어쨌든 이 사람들이 다 왔다?

[인터뷰]
다 온 건 아니고 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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